말레이시아1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럭셔리한 곳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줄여서 KL. 인구는 180만명이 채 되질 않는데, 도심의 활력은 서울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중심으로 고층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전세계 유명 브랜드,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집결한 도시다. 화려함과 다양성을 느끼고 싶은 여행자라면 쿠알라룸푸를 기억해도 좋겠다. 말레이시아를 담은 파인다이닝 Dewakan 쿠알라룸푸르에는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을 받은 레스토랑이 2곳 있다. 말레이시안 퀴진으로 분류되는 곳으로 좁히면 딱 1곳이다. 바로 ‘Dewakan(데와칸)’이다. 말레이시아어로 신과 음식을 뜻하는 두 단어를 조합해 식당 이름을 지었다. 축복받은 땅(말레이시아)에서 자란 식재료를 활용해 KL의 모던한 식문화를 표현하고 .. 2024.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