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여행명소 감천마을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미관때문에 많이 사랑받지요. 그런데 유독 외국 여행객들이 좋아서 찾아간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한국보다 더 대자연화 된 환경에서 살아서 그런지 고층빌딩속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보다 아기자기한 감천마을에 더 눈이 가는 모양입니다. 어찌보면 한국인들이 흰여울마을과 같이 뻥 뚫린 힐링뷰를 좋아하는 것과는 상반되는 이유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감천문화마을
부산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처음으로 정착한 곳으로, 현재는 다채로운 예술작품과 골목길로 유명한 문화와 예술의 마을로 변모했습니다. 이곳은 파스텔톤의 집들과 좁은 골목길이 특징이며,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역사적 배경: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산비탈을 개간해 정착한 곳으로 시작되어, 학생과 작가,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꾸며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문화적 중요성:
감천문화마을은 그 문화적 중요성과 예술적 매력으로 인해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공예품과 예술작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체험 및 시설:
행복개발센터, 스카이 테라스 등 다양한 시설과 체험을 제공하며, 골목길 투어, 예술 조형 작품 감상, 체험 공방, 한복 체험, 포토존 등이 인기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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