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서울, 포장마차 거리 추천 베스트

추운 겨울에도 운치있는 포장마차

마음이 쓸쓸할 때, 울쩍할 때 가도 좋음.

애인과 헤어져서 그리울 때 가도 좋음

불륜과 불타오를 때 가도 좋음.

무조건 좋음.

 

 

포장마차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포장마차를 가야 님도 보고 별도보고 뽕도 따는 법.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귓..꿀꺽!

 

 

 

종로3가 포차거리

대규모 포장마차 거리이면서 축제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유사 거리로는 을지로 노가리 만선포차 골목이 견줄만 하다. 

 

 

쌀쌀한 겨울 딱 생각나는 건 소주 한 잔의 따뜻한 가락국수 한 그릇이 생각나는 건 당연히 포장마차 일 것이다. 그중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포장마차촌 특히 종로 3가 포장마차는 해산물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는 점~ 

 

특히 겨울 별미는 따뜻하게 삶은 꼬막에 따끈한 가락국수 한 그릇의 여유란.. 사진으로 만 봐도 힐링 그 자체~! 특히 종로 3가 쪽은 먹거리 골목도 많아 갈매기 골목, 보쌈 골목 등등 엄청난 맛 집들이 즐비해 있다는 거~

 

 

 

영등포 포차거리

 

골뱅이와 홍합탕이 너무나 맛있는 영등포 포장마차! 특히 겨울에 먹으면 와는 조니!! 별미 중에 별미~ 골뱅이와 홍합뿐만 아니라 제철인 석화부터 각종 해산물이 있는 메뉴가 많이 있다는 점 야들야들한 통골뱅이와 친구들이랑 다 같이 소주 한 잔이면 캬~ 넘어가는 곳 따로 테이블도 없어 의자 위에 쟁반을 깔고 먹는 곳도 있지만 또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마니아들만의 장소가 아닐까?

 

 

 

강변 포차거리

 

강변역 1번 출구 맞은편에 가보면 포차들이 즐비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변에 있는 건국대학교와도 가까워 젊은이들도 꽤 많은 편 지금같이 추운 날씨에 가기 넘넘 좋은 곳이다. 특히 강변 포장마차는 떡볶이도 따로 주문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은 곳! 위생이나 현금결제만 되는 부분에서는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옛 추억이 나 포장마차만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땐 추천하는 곳이다.

 

 

 

중랑 포차거리

 

중랑역 2번 출구 맞은편에 즐비하고 있는 중랑 포장마차 거리 철길 아래 위치하고 있어 전철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분위기는 딱 드라마 속 포장마차! 특히, 삼겹살 구이가 너무나 유명한 중랑 포장마차! 볶음김치와 통마늘이 같이 구워져서 나오는데 고소하고 찰떡 케미를 이룬다. 삼겹살 구이는 30분 이상 걸리니 앉자마자 필히 주문! 삼겹살과 소주가 당기는 날이면 중랑포차거리로 고고싱

 

 

 

창동 포차거리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포장마차 예전 창동 포장마차를 새롭게 단장하면 깔끔하게 재탄생했다. 특히 비나 눈이 오면 더더욱 손님이 많아지는 곳 해산물부터 각종 안주들로 다양~ 제철에 맞게 계절마다 선보이는 메뉴들도 달라진다. 특히 창동에 있는 포장마차는 음료수가 서비스로 나온다는 점~ 맛과 멋을 느끼고 싶다면 창동 포장마차 거리로~

 

 

 

그녀와 키스는 포장마차에서 해야 진짜다..

아무나 옆사람한테 하면 싸다구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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