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 8경' 청계천의 볼거리 8경에서 놀아보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있는 곳 종로

서울의 중심 종로와 중구의 경계에 흐르는 하천인 청계천에 가보셨는가유?
청계천은 광화문 동화일보사 앞에서 성동구 신답철교로 구간 약 5.8km에 이르는 서울의 중심천이다.

2003년 7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청계천복원사업으로 복원되었고, 서울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하천으로 많은 인기를 얻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청계천에 볼거리인 8경이 있다고 하지 말입니다.

 

 

 

청계8경

제 1경 : 청계공원
청계천복원 시작지점으로 동아일보사 앞 ∼갑을 빌딩까지 공원조성. 폭포, 준공기념탑 등 각종 조형물및
시민휴식공간 제공.(蒸殺制. 席待罪등 이벤트 정기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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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 : 광통교, 수표교
광통교 종로4거리에서 남대문방향 청계천에 놓여 있는 다리(태종10년 1410년 축조). 수표교 서울유형문화재 제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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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 : 황학동 벼룩시장
청평화시장에서 청계8가 시작지점까지 약 700M에 이르는 거리로서 만물시장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없는게 없다.
골동품, 생필품 등 서울의 대표적인 중고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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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 : 탑골공원, 종묘
탑골공원 조선시대 원각사 절터에 만든 서울 최초의 근대공원(1464) 종묘 사적 제125호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 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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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 : 동대문 Fashion 광장
청계천복원구간 동대문시장 앞에 조성될 시민광장 (쇼핑객들의 휴식공간 제공, 패션광장으로 활용)청계고가 기존
교각활용,기상타워 조형물 설치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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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 : 동대문 (흥인지문)
보물 제1호, 종로6가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문 (포토아일랜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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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 : 인사동 거리
전통문화의 거리, 살아 있는 거리민속 박물관으로 불림(골동품, 고서화)
전통과 문화의 뿌리깊은 저력으로 인하여 연령과 세대의 차이를 떠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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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 : 보신각종
보물 제2호-조선 세조14년(1468)에 주조, 높이 3.78m. 지름 2.23m, 무게20t.
종각은 태조4년(1395년)에 창건된 이래 세차례의 소실과 8차례의 중건, 고종 32년부터 보신각이라 불리워짐

 

 

 

청계천 주요 코스

청계광장
청계천복원 사업이 이루어지던 2005년 3월 서울특별시에서 지명위원회를 열어 확정한 명칭으로, 청계천의 시작 지점인 세종로 동아일보사 앞 광장을 가리키며, 청계천으로 진입하는 공간으로서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촛불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설치되어 있다.

 

광통교
종로네거리에서 을지로네거리 방향으로 나가다가 청계로와 만나는 길목의 청계천 위에 놓여있던 다리이다. 조선시대 광통방에 위치하고 있어 광통교 혹은 광교라고 불렀고, 소광통교와 구분하여 대광통교로도 불렀으며, 일명 큰광교 · 큰광통교로도 불렀다.

삼일교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을 한 뒤 전국에서 일제의 탄압에 항거하는 시위운동을 벌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명명된 삼일로 인근에 위치하여 명칭을 인용했다.

 

 

수표교
수표교가 놓인 것은 1420년(세종 2)으로 당시 이곳에 마전(馬廛)이 있어서 마전교라 불렀으나, 1441년(세종 23)에 다리 옆에 개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서 수표석(水標石)을 세운 이후 수표교라고 하였다. 수표교의 원형은 1959년 청계천을 복계할때 장충단공원으로 옮겨졌다.

새벽다리
시장 천막의 이미지를 막구조로 적용하여 동대문 재래시장의 역사성 및 향수를 연출하였다.

 

 

오수간교 
동대문에서 을지로 6가로 가는 성벽 아래 청계천 6가에 있던 다리이다. 홍예문(紅霓門)으로 다섯 칸으로 되었다 하여 "오간수 다리" 또는 "오간수문" 이라 하였다.

동대문 DDP
동대문의 브랜드 가치를 회복하고 강북 상권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 휴식과 문화, 역사가 공존하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서울시에서 건립한 건물.

 

 

청계천 대표 축제인 빛초롱 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되었다.
매년 11월 첫째 주 금요일부터 셋째 주 일요일까지 약 2주간 청계천 일대에서 수백개의 등불로 청계천을 밝히는 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높은 축제 중 하나이다. 청계천을 대표하는 빛초롱축제는 작년에 서울의 관광특구(이태원, 잠실, 동대문, 명동)에서 분산되어 진행 되었다.

 

 

빛나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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